ㅌㅋ 사역소개
김기쁨, 김사랑 선교사
1.교회개척사역
2008년 4월 이스탄불 입국 후 언어습득 및 적응훈련과 BCC(성경통신협회와 동역), 거리전도사역(매주 수요일)을 했으며 1년 반 차에 지방 정탐 두 도시중 2010년 9월 내륙도시 KONYA에 정착 후 가정교회 동역사역을 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이고니온 개신교회 개척했으며 현재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대학도시인 KONYA의 특성상 캠퍼스 전도를 중점적으로 사역하고 있으며
BCC(성경통신협회)를 통해서 신약성경을 우편으로 받은 복음의 관심자명단을 중심으로 개인전도의 열매를 맺어 그들이 이고니온 개신교회의 주된 믿음의 형제들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28명에게 기초 신앙훈련과 세례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지체들은 졸업 후 직업을 얻고 이사 등의 이유로 복음에서 멀어졌으며 현재 20여명의 형제들이 있습니다. 이들 중 타 도시거주와 배우자가 아직 무슬림인 탓으로 매주일 예배참석율은 10~12명 정도입니다. (현재 시내중심가뒤의 난민거주지역에 월세로 교회가 있으나 모두에게 오픈된 장소는 아니고 밖으로 한글교육을 구실로 복음을 영접한 영혼에게만 열려있는 닫힌 교회의 성격입니다.)
2. 퀼트여성사역
아내 김사랑 사역자가 타 단체의 동역자와 KONYA의 무슬림 여성을 대상으로 퀼트재료를 유상으로 제공하며 교육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하여 재료수급이 막히고 동역자인 철수와 무슬림 여성들 중 복음을 받아들이는 성과과 미흡합으로 20년도에 아쉽게도 중단 되었습니다.
3. 긍휼사역
6년 전 두 후원자분들의 지원 덕분에 시리아난민청년 M의 전동의수를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M은 후에 사랑의 불꽃 초신자 세미나에 참석함으로 복음을 경험할수 있었으며 그에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23년 2월 튀르키예 동남부 대지진으로 인하여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 지역에서는 6.25 참전군인 중 생존하신 어르신 일곱명과 지진피해자 중 빈곤층을 대상으로 25분정도 베이지역의 몇 교회가 지원해주신 덕분에 섬겨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들 중 지진으로 현지인 목회자이셨던 부모를 잃어버린 어린 아들 요엘군에게 도움을 주게되어 주께 감사드립니다. 게다가 두 곳의 지진피해 교회들에게 지원금을 전했습니다. 이밖에 E시의 교도소를 방문해서 복음의 관심자를 면회하여 복음을 전하고 영치금도 전할수 있었으며 주께 감사 드립니다.
선교지 기도제목
1. 콘야시를 떠난 두 가정의 사역자와 남아있는 사역자가 합력하여 탄압에도 불구하고 주의 공동체가 더 성장할수 있도록
2. G형제의 어머니 M자매가 예수를 주님으로 영접할수 있도록
3. G형제의 조울증의 회복을 통해서 주께 영광을 드릴수 있으며 직장에서 감원당한 B자매가 다른 직업을 구할수 있도록
4. 6월말 시내 뒷길의 새 주일모임장소를 얻고 이사했는데 물질로 섬겨주신 공동체에 감사 드리며 주께서 예배장소를 강성인 무슬림 민족주의자들로 부터 보호해 주시도록